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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쓰나미 상수점오픈 전부터 줄서는 숙성회 이자카야, 오늘의 메뉴가 진짜

이 집은 고정 메뉴판이 없습니다. 당일 새벽시장에서 들여온 재료로 그날그날 메뉴가 정해집니다.

🗓 2026.09.11📍 지도 ↗
요코스카 쓰나미 상수점 — 오픈 전부터 줄서는 숙성회 이자카야, 오늘의 메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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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가 진짜 이유입니다

계절마다 제철 사시미가 오르고, 모둠사시미처럼 늘 있는 메뉴도 있지만, 진짜 노리는 건 인스타그램(@yokosuka_tsunami)으로 확인하는 '오늘의 메뉴'입니다.

잘하는 집인 건 분명한데,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일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 곳입니다.

숙성이 만드는 식감

이 집의 진짜는 숙성입니다. 사시미가 특히 숙성이 잘 되어 있어서, 뭔가 찰지고 입에 척척 붙습니다. 흔히 먹는 사시미보다 식감이 훨씬 쫀득합니다.

요코스카 쓰나미 상수점 고등어 숙성회 — 소스를 얹은 고등어 사시미

사진으로 보면

팔각 접시에 흰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이 함께 올라오고, 와사비와 무순, 송송 썬 쪽파가 곁들여집니다. 껍질이 붙은 조각도 섞여 있고, 붉은 살은 윤기가 돕니다. 간장 종지가 따로 놓이고, 접시 옆으로 파도 무늬가 그려진 도자기 술병이 보입니다. 구성은 그날 들어온 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메뉴 풀이

  • 사시미(sashimi)는 날생선을 얇게 썬 회입니다. 모둠사시미(modum-sashimi)는 여러 종류를 한 접시에 담은 것입니다
  • 숙성회(sukseong-hoe)는 잡은 뒤 일정 시간 두어 감칠맛과 식감을 끌어올린 회를 말합니다
  • 메뉴가 매일 바뀌니 "오늘 뭐가 좋아요?(Oneul mwoga joayo?)"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대기, 그리고 외국인 방문자께

가끔 생각나는 곳이지만, 대기가 두려워 자주 못 갑니다.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집입니다. 여유 있게 가서 줄을 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대기 시간이 남으면, 같은 홍대 권역의 루프캣미 고양이카페 홍대점에 잠깐 들렀다 와도 됩니다.

  • 회를 즐기신다면 잘 맞습니다. 숙성회라 흔한 사시미보다 식감이 쫀득합니다
  • 메뉴가 매일 바뀝니다. 고정 메뉴판이 없어서 직원에게 오늘 뭐가 좋은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 간장·와사비가 기본이라 낯설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제법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시·사시미집입니다
  • 줄을 서야 합니다. 오픈 전에 도착하는 게 안전합니다

이런 분께

  • ✅ 숙성된 사시미의 쫀득한 식감을 좋아한다
  • ✅ 그날그날 다른 제철 생선을 시도해보고 싶다
  • ✅ 오픈 전 대기를 감수할 수 있다
  • ⚠️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고 싶다 — 다른 집을 추천합니다
  • ⚠️ 고정 메뉴판을 보고 정해서 시키고 싶다 — 여기는 그날 되는 걸 물어봐야 합니다
직접 줄 서서 먹고 온 기록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매일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가격·영업시간은 (2026.09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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