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횟집평일 점심에만 나오는 14,000원 회정식, 남대문시장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이다. 평일 점심에만 운영하는 회정식이 있는데, 1인 14,000원에 회덮밥처럼 여러 반찬까지 딸려 나와서 회백반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 2026.09.15📍 지도 ↗

회백반 한 상
광어회를 비롯해 오징어초무침, 조림, 매운탕까지 한 상 가득 나온다.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조림과 뼈까지 우린 매운탕이 특히 든든하다.
대기가 있다. 다만 생각보다는 회전이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가볍게 회가 생각난다면 다녀와도 충분히 만족시켜줄 만한 곳이다.
사진으로 보면
타원 접시에 흰살 생선회와 붉은 살 생선회가 채 썬 무 위에 나란히 올라가 있고, 한쪽에는 매콤하게 볶은 오징어 요리가 놓여 있다. 오른쪽에는 무와 고등어를 졸인 조림, 감자조림, 뼈가 보이는 붉은 매운탕이 각각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겨 나온다. 쌈 채소는 바구니에 담긴 적상추이고, 상 위에는 초고추장, 간장, 양념한 쌈장, 오이와 고추, 마늘이 작은 그릇으로 놓여 있다. 한 상에 회와 익힌 반찬이 같이 차려지는 구성이다.
메뉴 풀이
- 회정식(hoe-jeongsik)은 회와 매운탕, 밥, 반찬이 함께 나오는 한 상 차림이다
- 매운탕(maeun-tang)은 생선 뼈와 채소를 고춧가루 양념에 끓인 얼큰한 국물 요리다
- 쌈(ssam)은 채소에 밥과 회, 장을 얹어 싸 먹는 방식이다
메뉴를 읽는 법, 혼자라면
- 회정식은 회에 반찬과 조림, 매운탕이 한 상으로 딸려 나오는 정식(定食)이다. 평일 오후 2시까지, 2인 이상일 때 1인 14,000원이다
- 혼자라면 메뉴판에 회덮밥+매운탕(10,000원)이 따로 올라 있어 이쪽이 후보가 된다. 주문 가능 여부는 직원에게 확인하자
- 더 본격적으로 먹고 싶다면 모둠회(중) 45,000원, 광어회(중) 50,000원이 있다(2026.09 기준)
- 매운탕은 생선 뼈로 우린 얼큰한 국물이고, 오징어초무침은 오징어를 새콤하게 무친 반찬이다
남대문시장 안에서 찾아가기
위치는 남대문시장 2층이고, 회현역(4호선)에서 도보 약 3분이다. 시장 구경을 하다가 점심시간(오후 2시 전)에 맞춰 들르는 동선이 좋고, 같은 시장 안의 부원면옥이나 갈치조림 골목의 호남식당은 다른 날 이어서 가보기 좋다.
어떤 사람에게
- ✅ 저렴하게 회 한 상을 즐기고 싶다
- ✅ 남대문시장을 구경하다 점심을 해결하고 싶다
- ✅ 대기를 조금 감수할 수 있다
- ⚠️ 평일 오후 2시 이후나 주말에 간다 — 회정식은 못 먹는다
- ⚠️ 1인만 간다 — 회정식은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알아두면 좋은 것
- 남대문시장 2층에 있는 횟집으로, 평일 점심에만 나오는 회정식(1인 14,000원)이 이 집의 핵심이다.
- 회정식은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고, 오후 2시가 지나면 판매하지 않는다. 주말에는 아예 제공되지 않는다.
- 회, 조림, 매운탕까지 여러 조리법으로 생선을 맛볼 수 있어 처음 회를 접하는 사람에게도 무난하다.
-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2가길 2, 2층. 회현역(4호선)에서 도보 약 3분, 남대문시장 안쪽이라 시장 구경과 함께 들르기 좋다.
- 명동 권역이라, 명동역 8번 출구 쪽으로 옮긴 칼국수집 명동교자와 묶어 다니기도 좋다.
몇 차례 다시 가본 뒤에 정리한 기록입니다. 회정식은 평일 점심에만,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니 이 조건을 놓치지 않도록 방문 전 다시 확인하세요. 가격·영업시간은 (2026.09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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