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젠 여의도점흔해진 일식 돈카츠 사이, 멘치카츠 하나의 반전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본점은 합정과 상수 사이에 있고, 최근 들어 지점이 여기저기 늘어난 듯합니다.
🗓 2026.10.01📍 지도 ↗

로스카츠도 샤토브리앙도 나쁘지 않지만
메뉴 중 로스카츠나 샤토브리앙도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요새는 이런 스타일의 두툼한 일식 돈카츠집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서, 맛은 분명 좋은데도 크게 감동까지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생각나는 이유는 멘치카츠 하나
돈카츠가 생각날 때 유독 이 집이 떠오르는 이유는 단연 멘치카츠입니다. 고기의 두께와 데미그라스 소스의 절묘한 맛 조합은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둥근 접시 위에 튀김옷을 입힌 커틀릿이 세 덩어리로 놓이고, 그 위로 짙은 갈색 소스가 두껍고 윤기 있게 덮여 있습니다. 접시 위쪽에는 가늘게 채 썬 양배추에 참깨 드레싱이 뿌려져 있고, 옥수수 샐러드와 토마토 한 조각이 곁들여집니다. 소스가 커틀릿을 거의 다 덮고 있어 튀김옷은 가장자리에서만 보입니다.
여의도점은 TP타워 지하 1층, 구석에 있습니다
여의도점은 TP타워 지하 1층 안쪽 구석에 자리합니다. 여의도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평일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꽤 있는 편입니다. TP타워 카운터에 차량번호를 말하면 1시간 무료 주차도 됩니다.
여의도 한 끼 동선
여의도역에서 걸어 닿는 곳이라 같은 날 다른 끼니와 묶기도 좋습니다. 카츠가 묵직하게 느껴지는 날엔 콘타이 여의도점(IFC몰의 태국 요리)이나 하동관(맑은 곰탕)이 가벼운 선택지이고, 햄버거 대신 타코를 찾는다면 더타코부스 여의도역점이 있습니다. 모두 같은 여의도 권역입니다.
외국인 여행자에게
- 멘치카츠는 소고기를 갈아 뭉친 뒤 튀겨,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끼얹어 먹는 경양식 스타일 카츠입니다. 일반적인 일식 돈카츠와는 결이 다릅니다
- 로스카츠·샤토브리앙은 두툼하게 튀겨 결대로 썰어 나오는 정통 일식 스타일 돈카츠입니다. 와사비와 소금, 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 매운맛은 없습니다. 여의도점은 평일만 영업하니 주말 방문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 데미그라스 소스를 두른 멘치카츠를 먹어보고 싶은 사람
- ✅ 여의도에서 검증된 돈카츠 한 끼가 필요한 사람
- ✅ 두툼하게 썰린 로스카츠·샤토브리앙도 함께 맛보고 싶은 사람
- ⚠️ 이미 여러 일식 돈카츠 맛집을 다녀봤다면 — 맛은 좋지만 특별한 감동까지는 아닐 수 있습니다
- ⚠️ 평일 점심 웨이팅을 피하고 싶은 사람 — 11시 10분 전에는 가야 안전합니다
- ⚠️ 주말에 가려는 사람 — 여의도점은 주말 휴무입니다
직접 다녀와서 남기는 기록이며,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 취향입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2026.10 기준)이며, 방문 전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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