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이 내려다보이는 25층 루프탑
호텔 25층 루프탑이라 난간 너머로 광화문 쪽이 내려다보인다.

사진은 해가 있을 때 찍은 것이다. 정면으로 넓은 도로가 곧게 뻗어 있고, 그 끝에 기와지붕을 얹은 궁궐 건물이 보인다. 그 뒤로는 숲이 덮인 산줄기가 하늘 아래로 이어진다. 양옆에는 빌딩이 서 있는데, 왼쪽 건물에는 롯데관광 간판이, 오른쪽 건물에는 교보 글씨가 붙어 있다. 난간에는 초록색 인조 덩굴이 둘러져 있고, 오른쪽 끝에는 CCTV 카메라가 달려 있다.
한돈세트는 4인 15만 원, 맥주는 무제한
메뉴는 한돈세트이고, 4인 기준으로 15만 원이다. 여기에 맥주가 무제한이다.
사진 속 상은 이렇다. 검은 돌판 위에 후추를 뿌려 구운 두툼한 고기 두 덩이가 놓여 있고, 그 위쪽으로 큼직한 새우 네 마리가 나란히 누워 있다. 오른쪽에는 윤기가 도는 소시지 네 개, 왼쪽에는 구운 가래떡 두 줄이 있고, 돌판 아래쪽에는 볶은 나물이 수북하다. 돌판 위에는 빨간 가위가 올려져 있고, 오른쪽 위 칸에는 썬 청양고추와 마늘이 담겨 있다.
본전 뽑은 느낌으로 나오게 되는 곳
지인들과 기분을 낼 겸 찾았다. 광화문 야경뷰까지 값에 포함한다고 치면 이 가격은 그리 아깝지 않다. 음식 맛도 꽤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맥주를 열심히 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본전을 뽑은 느낌으로 나오게 되는 곳이다.
메뉴 풀이
- 한돈(handon)은 국내에서 키운 돼지고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 한돈세트(handon seteu)는 돌판에 구운 고기와 곁들임을 한 번에 내는 세트로, 이 집에서는 4인 기준이다
- 야장(yajang)은 야외에서 밤에 먹고 마시는 자리를 뜻하는 말이다. 달빛야장은 이 집의 이름이다
- 주문할 때는 "한돈세트 주세요(Handon seteu juseyo)"라고 말하면 된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 지인들과 기분을 내며 루프탑에서 한 잔 하고 싶은 사람
- ✅ 광화문 뷰와 고기, 맥주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사람
- ✅ 맥주를 많이 마셔서 본전을 뽑고 싶은 사람
- ⚠️ 영업 시간과 휴무일은 아직 알아보지 못했다 (2026.10 기준)
가기 전에
- 이 근처에서 — 광화문·서대문 권역에서 점심을 찾는다면 막썰이회 서대문의 점심정식이 같은 권역에 있다.
직접 다녀와서 남기는 기록이며,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 취향이다. 가격은 (2026.10 기준)이며, 방문 전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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