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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역삼역점센터필드 옆, 드립 바가 인상적인 강릉커피

강남 센터필드에서 역삼역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1층에 보인다. 테라로사는 지점이 꽤 있는 편인데(검색해보면 꽤 나온다), 역삼역점도 그중 하나다.

🗓 2026.09.12📍 지도 ↗
테라로사 역삼역점 — 센터필드 옆, 드립 바가 인상적인 강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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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급할 게 없다는 듯 내려온다

들어서면 정면에 TERAROSA 간판을 단 드립 바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여러 잔의 드립이 동시에 내려지고 있고, 직원이 한 잔씩 물을 부어가며 천천히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테라로사 역삼역점 내부, 통유리창 쪽 좌석

누가 뭐라 하든 자기 방식대로 천천히 내려오고 있는 드립커피를 보고 있으면 은근히 부럽다. 급할 것 없이 제 속도로 가는 느낌이다. 매장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오래 앉아 있기 편하다.

테라로사는 강릉에서 시작한 로스터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은 풍미가 진한 클라우드 아메리카노를 한 잔 했는데, 둘러보니 주변 테이블에서도 강릉커피(테라로사 원두)를 마시는 사람이 많았다.

외국인에게

  • 테라로사(TERAROSA)는 강원도 강릉에서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다. 서울에도 지점이 여러 곳 있다.
  • 매장 앞쪽의 드립 커피 바가 이 지점의 볼거리다. 여러 잔을 동시에 내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자리 번호나 진동벨로 받는 방식이다.
  • 역삼역(2호선) 8번 출구 방향에서 도보 약 5분, 강남 센터필드와 가깝다.

사진으로 보면 — 핸드드립 바

카운터 위에 'TERAROSA'라고 불이 켜진 검은 핸드드립 스테이션이 놓여 있다. 위 칸에는 종이 필터를 얹은 드리퍼 세 개가, 아래 칸에는 커피가 담긴 유리 서버가 나란히 있어 내려지는 과정이 그대로 보인다. 카운터 앞에는 거꾸로 엎어 둔 유리잔이 쟁반 위에 놓여 있고, 왼쪽에는 원두통이 줄지어 있다. 벽 한쪽에는 'RETURN BAR'라는 반납대 표지가 보인다.

메뉴 풀이

  • 핸드드립(hand drip)은 사람이 직접 뜨거운 물을 부어 한 잔씩 내리는 커피다
  • 아메리카노(Americano)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커피다
  • 리턴바(return bar)는 사용한 잔을 직접 가져다 두는 반납대다

어떤 사람에게

  • ✅ 드립 커피 내리는 모습을 구경하며 여유 있게 한 잔 마시고 싶다
  • ✅ 강남·역삼 쪽에서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
  • ✅ 진한 풍미의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
  • ⚠️ 조용한 개인 작업 공간을 찾는다 — 직장인 상권이라 평일 오후엔 자리가 찰 수 있다

가기 전에

  •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17, 오렌지플래닛 1층. 센터필드에서 역삼역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된다.
  • 역 — 역삼역(2호선)에서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평일 07:00~20:00, 토 09:00~20:00, 일·공휴일 09:00~18:00.
  • 주변 — 커피 전에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같은 테헤란로에 있는 대우부대찌개도 괜찮은 선택이다.
직접 가서 마셔 본 기록입니다. 값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가격·영업시간은 (2026.09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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