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백양과점 — 익선동 한옥 수플레, 기다림과 가격을 알고 가세요
| 가게 | 동백양과점 |
|---|---|
| 위치 |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24 (익선동 한옥거리 인근) |
| 전화 | 02-3144-0429 |
| 영업 시작 | 오전 9시 (공휴일에는 변경될 수 있음) |
| 1인 예산 | 1~2만 원 |
| 구글 평점 | 3.9 (리뷰 852개) |
| 대기 | 잦은 변동으로 확인 필요 —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
| 지도 | 구글 지도에서 열기 ↗ |
익선동 한옥 골목에 있는 카페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엇을 사러 가는지 정하고 가야 하는 집입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어떤가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보통입니다.
못 만들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드럽고 무난하게 잘 나옵니다. 다만 "이거 먹으러 다시 와야지" 싶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기대치를 최고점에 놓고 가면 어긋납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1인 1~2만 원 선입니다. 카페 디저트 기준으로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맛만 놓고 가성비를 따지면 그저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하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몰리는 이유 — 공간
분위기는 확실히 괜찮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고, 익선동 골목의 결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구글 리뷰 852개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를 보면 이 집의 성격이 그대로 보입니다.
| 언급 많은 순 | 횟수 |
|---|---|
| 딸기 | 81 |
| 대기 | 40 |
| 사진 | 15 |
| 한옥 | 14 |
맛 이야기보다 대기·사진·한옥이 앞에 나옵니다. 이 집이 실제로 파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기다림은 구조적인 것입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을 받고 나서 굽습니다. 미리 만들어두면 부풀어 오른 것이 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는 게 이 집이 느려서가 아니라 이 디저트의 원리 자체입니다. 리뷰에 '대기'가 40번 등장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여유 없는 일정에 끼워 넣지 마세요. 앉아서 기다릴 시간을 미리 잡아두셔야 합니다.
정리
- ✅ 익선동 한옥 골목의 공간을 즐기러 가는 분
- ✅ 사진을 찍으러 가는 분
- ✅ 기다릴 시간이 있는 분
- ❌ 맛과 가성비를 우선으로 보는 분
- ❌ 다음 일정이 촉박한 분
맛집으로 접근하면 아쉽고, 한옥 카페로 접근하면 괜찮은 집입니다.
가기 전에
- 위치 — 익선동 한옥거리 바로 옆입니다. 익선동 산책 일정에 묶으면 자연스럽습니다.
- 영업 시작 — 오전 9시입니다. 이 동네 카페치고 이른 편이라, 문 여는 시간에 가면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골목 — 한옥 골목 안이라 좁습니다. 큰 짐이나 유모차는 불편합니다.
이 글은 직접 방문한 경험을 정리한 것입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자주 바뀌므로, 확실하지 않은 항목은 (잦은 변동으로 확인 필요) 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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